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구례군, 여순사건 교육용 도서 ‘들꽃으로 피어 다시 만날 수 있다면’발간전남 구례군은 여순사건 교육용 도서‘들꽃으로 피어 다시 만날 수 있다면’을 발간해 이달 22일부터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한 여순사건의 피해사례들을 모아 규명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교육용 도서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도서는 여순사건의 전개과정과 구례지역 여순사건 개별 사례와 피해 유족들의 증언 등을 수록했다. 쉬운 용어와 삽화 등을 활용해 어린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큰 활자를 사용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는 사건 당시 반군의 은신처였던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여 비공식적으로 3,000명 이상의 여순사건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나, ‘여순사건’이라는 단어는 트라우마와 아픔을 가진 유족들에게 금기어로 각인되어, 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용 도서 제작을 통해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순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월부터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구례군을 비롯한 전라남도 각 지자체에서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피해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각종 ‘교육문화사업’, ‘역사 유적지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여순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여가고 있다.
구례군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접수 중에 있으며, 접수는 읍․면 총무팀과 구례군 여순사건 사실조사단(☏061-780-8695), 구례군청 총무과(☏061-780-2317)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