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장흥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해 공모사업 총사업비 932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1,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300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90억원), 대덕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400억원)등 64건의 공모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부서별 대응 방안 등을 협의했다.
공모사업 추진부서에서는 더 많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남도, 중앙부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흥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사업별 당위성과 논리 개발을 통해 재정 확충은 물론, 군민의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공모사업 대비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