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의정부시, 4년 만에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 실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30일(목) 오전 7시 30분 새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그동안 동별 소규모 그룹별 추진 방식에서 벗어난다. 4년 만에 14개 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시민들의 자율정화 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관계기관·자생 단체·공무원 등 3,0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해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3월 30일(목)부터 4월 12일(수)까지 새봄맞이 환경정화 중점 추진 주간을 운영해 지속해서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대청소를 계기로 환경에 관한 관심을 넓히고 정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