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해주오씨 사인공파 압해문중(회장 오은석)임원들은 26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7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해주오씨 압해문중은 1920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103주년을 맞았으며, 오씨문중의 제사, 재산관리와 후손복지 등 대소사를 결정하고 있다.
오은석 회장은 “문중회의 때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의견이 나왔는데 회원분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니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다”며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문중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장학기금이 우리 지역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군장학재단 박우량 이사장은 “문중에서 기탁하신 장학금은 2008년 재단 설립 이래 최초로 오은석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고귀한 의미와 뜻을 잘 헤아려 우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