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신안군 압해읍 생활개선회(회장 최경자) 임원 및 회원들은 29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5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압해읍 생활개선회는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로 조성하기 위하여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소득원개발, 전통생활문화의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이며, 1990년에 설립하여 현재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경자 압해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각 회원들이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뜻을 모아 소중한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신안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어 지역을 빛내주기 바란다.”고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타내었다.
박우량 이사장은 “압해읍 생활개선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십시일반 장학기금을 모아 기탁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귀중한 장학기금은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