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23년 1월 1일부터 주민공감 청소행정 실현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해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를 도입하여 시행한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는 배출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폐가전제품을 회수하는 서비스 사업이다.
배출방법은 배출자가 직접 인터넷 www.15990903.or.kr 또는 콜센터 1599-0903으로 신청하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무상방문 수거한다. 원형 훼손 제품, 전기 미사용 제품을 제외한 냉장고 등 중·대형 폐가전은 단일 수거 가능하며 오디오 등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수거 가능하다.
대상 지역은 지도읍, 압해읍, 증도면, 임자면, 자은면, 안좌면, 팔금면, 암태면이며 연륙 된 도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전라남도와 자원순환공제조합에 적극 건의하여 반영됐고, 하반기에는 시행기관인 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업하여 임시보관장소와 기자재 확보 등 수거기반 구축을 완료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로 세계자연유산 신안군의 환경보호는 물론, 깨끗한 농어촌 환경조성과 1인 가구·노령인구 증가·가전제품 대형화에 따른 배출 불편 해소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