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해 청년 대표 한자리에 모이다!의정부시는 12월 14일(수)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11월 실시한 워크숍 결과 보고, 분과 구성, 2023년 연간 추진계획 수립 등 새롭게 시작되는 제2기 청년협의체의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청년협의체 위원들은 올해의 아쉬웠던 점을 토대로 내년에 의정부시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 구상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날 일자리, 문화예술, 주거, 건강, 참여 홍보, 환경의 6개 분과가 구성됐으며, 분과별 내년도 활동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규헌 청년협의체 위원장은 “연간 활동계획 논의와 분과구성을 통해 2023년 의정부시 청년협의체의 활동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고, 협의체의 활동 동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48명의 의정부시 청년협의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 문제해결과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 청년들이 찾고 싶은 의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기 의정부시 청년협의체는 2023년 9월 30일까지의 임기 동안 분과 활동을 통해 의정부시 청년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제안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