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최고 등급인 1등급 7회 연속 획득(전주예수병원)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방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시작하여 금번 2주기 1차 평가를 완료하였다.
이번 평가는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수술 중에서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국 994곳 의료기관이 참여해 예수병원은 94.2을 획득하여 전국 종합병원 평균 점수 63.3점을 크게 상회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예수병원을 찾는 환우들에게 믿고 수술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병원으로 평가받는 지표 중 하나이다”라며 “예수병원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