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아토플렉스㈜는 하남창업경진대회를 통해 2021년 3월에 캠퍼스에 입주한 기업으로 미사센텀비즈에 연구실과 GMP시설을 확보하였다. 유전자 증폭 기반의 홈테스트 시스템 및 분자진단키트 개발 업체로서 다양한 시료로부터 추출된 병원성 바이러스 및 세균을 검출할 수 있는 PCR 검사 키트, 동․식물 감염증 진단, 식중독 검사, 생물테러 원인체 검사 키트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2021년 상반기 pre A 22억의 투자유치를 완료하였고, 이번 시리즈A 라운드에 K2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쿼드벤처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나우아이비캐피탈 등으로부터 70억 투자유치를 완료해 누적 92억의 자금을 유치하였다. 현재 COVID-19 Real time PCR kit의 수출허가 및 CE인증 획득 및 10개 항목의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CE인증을 획득하는 등 제품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비대면 및 원격진료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홈테스트 진단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전 세계 감염성 질환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각국은 이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토플렉스㈜는 가정에서 유전자 증폭 기반으로 30분 내에 감염성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등을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개발 완료 후 내년 상반기 국내 및 FDA 의료기기 허가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토플렉스㈜의 윤현규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감염성 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홈테스트 진단 시스템 구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