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하남시는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 공급을 위해, 이달부터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항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로컬푸드 매장(하남농협)에 납품하는 화훼농가 등을 제외한 60여 농가의 생산 농산물로, 농가당 최대 2품목이다.
추가되는 검사항목은 살충제(57종)·살균제(40종)·제초제(39종)·생장조정제(6종)·기타(1종) 등 143종으로,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된다.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정받은 안전성 검사기관에 의뢰해 출하 전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예산은 2500만원이 투입되며, 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농산물은 출하 연기, 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며, 이행여부 확인과 함께 올바른 농약사용방법 안내 등 재발방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검사 확대가 신장동 234-6번지 일원에 2024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에서 판매될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농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