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5일 ‘하남시 환경교육 정책협의회’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남시 환경교육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는 ‘하남시 환경교육진흥 및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운영된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의장(부시장)‧부의장(녹색환경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교육계 ▲관련 전문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환경‧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위촉직 위원 4명을 위촉했다.
정책협의회는 앞으로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실행에 관한 사항의 자문‧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하남시와 관련된 ▲환경교육 정책협의회 세부 운영 방향 ▲환경교육센터 운영 현황 보고 ▲환경교육 종합계획 등 보고 안건 ▲환경교육도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자문‧심의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신욱호 부시장은 “환경교육과 관련된 환경단체 및 교육‧청소년 분야의 유능한 분들을 위원으로 모시고 보다 전문적인 환경교육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정책협의회의 자문과심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