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상임대표 홍미라·서정화·조혜연·박향자·조재영)은 오는 22일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출범 1주년 및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3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오전 8시부터 하남시청역·미사역 중심으로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회원과 시민들이 모여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 캠페인 및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하남시환경교육센터에서 시작하는 2부는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1주년 기념 특강 및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기념사 및 축사,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1주년 실천 영상 시청, 전문가 특강, 그리고 실천간담회와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3부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각 가정에서 저녁 8시에 1시간 동안 소등을 실천한다. 단체는 출범 이후 매월 22일 소등 운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날 역시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회원 모두가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소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단체는 상임대표, 고문단 및 97개 내외의 단체와 31개의 실천단으로 구성돼 있다. 출범 이래 단체 채팅방 및 네이버 카페 운영,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