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사진=부산 사상구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사상구, 신라대학교,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2022 사상 마을이룸 사업』공모를 통해 마을단위 교육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초 사상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선정과 새로운 마을교육단체 발굴을 위해 사상구와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초의수 책임교수)은 업무 협약을 맺고『사상 마을이룸 성장지원단』을 구성했으며 공모를 통해 洞단위 7개 단체·14개 단위 사업을 사상구 다행복교육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민·관·학이 함께하는 『사상 마을이룸 성장지원단』은 교육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사업 인력 지원, 교육방향 설정 및 마을의제 찾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25일 신라대학교에서 『사상 마을이룸 성장지원단』발대식을 개최하고 신라대학교 초의수 단장으로부터 마을교육사업의 취지와 마을주민의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선진 사례들을 듣고, 단체별 사전 컨설팅을 통해 마을안 학교 만들기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2022년 사상다행복교육지구 『사상 마을이룸 사업』은 마을주민, 학교와 아이들이 마을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