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29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하였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
▲ 사진=은평구 / 불법촬영 점검 모습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에 예방하고자 공공·민간화장실 대상 정기점검을 지원한다.
구는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민간화장실을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로 선정해 월 1~2회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안심화장실’ 스티커 부착 등 사후 조치도 지원된다.
화장실뿐만 아니라 탈의실, 객실 등 불법촬영 점검이 필요한 장소라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은평 지역 시설·기관 담당자과 민간 사업주로 다중이용시설 담당자와 사업장 소유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개인 주택 등 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의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 접수 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며, 점검 필요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가족정책과(02-351-62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