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은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신규 장학생 5명과 하남시지역아동센터 10곳의 장학생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과 김낙주 의원, 하남시청 공무원 등 30여 명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0년부터 ‘꿈과 희망 지원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10만원의 교육 및 특기적성 계발비를 후원하고 있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을 확대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희망을 나누는 이 장학금은 70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립할 때까지 매월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소중한 아동과 가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힘을 모아서 더욱 따뜻한 하남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