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사칭 미끼전화 등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수법 주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지난 1. 13. 울산지역에서 피해자(70대, 女)를 상대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사칭한 미끼전화로 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해당 수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고연령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뿐만 아니라 ❶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시켜 검사와 통화하고 있...
▲ 사진=서울고등법원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현(52)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해 7월 1심 재판부가 내린 징역 25년보다 늘어났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게 징역 40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751억여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가 김 대표의 일부 펀드 사기 혐의는 무죄로 뒤집었지만, 전체적인 범행 가담 시점을 2017년 8월에서 2017년 6월부터로 더 길게 판단했기 때문이다.
1심에서 각각 징역 8년을 선고받았던 2대 주주 이동열 씨와 윤석호 이사도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으로 형량이 늘었다. 2대 주주 이동열 씨가 펀드 사기에 가담한 시점을 환매 중단이 임박한 재작년 상반기 이후로 판단했는데, 그보다 앞선 2019년 4월 이후부터 김 대표와 공범 관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윤석호 이사의 경우 유무죄 판단은 1심과 같았지만, 재판부는 범행 중대성이나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하면 원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1심보다 무거운 처벌을 내렸다.
1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은 옵티머스 사내이사 송 모 씨도 징역 8년과 벌금 3억 원으로, 징역 7년과 벌금 3억 원을 선고받았던 유현권 스킨앤스킨 총괄고문도 징역 17년에 벌금 5억 원으로 형량이 대폭 늘었다.
재판부는 이들의 조직적인 금융 사기범죄로 다수 선량한 피해자에게 막대한 충격을 줬고, 금융시장 신뢰와 투명성을 훼손하는 등 사회에 미친 해악이 너무 크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재작년 6월까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금 1조3천억여 원을 끌어모은 뒤 실제로는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