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단양군단양군이 도심 야경 스카이라인 조성을 위해 3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민간건물 경관조명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단양읍 관광호텔부터 별곡생태체육공원까지 4km 구간 4층 이상 주택 및 공동주택(상업시설 포함)으로 군 야경 스카이라인 경관 계획에 부합돼야 하며, 총 사업비의 50%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관조명 설치 시 최대 지원 상한액은 5000만 원 이내다.
신청 기한은 내달 30일까지로 단양군청 관광정책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junlee@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 지원 대상 결정 심사를 거치며, 대상자 선정 통보 이후 3개월 이내에 준공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