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푸에르토리코 출신, 올해 24살의 소피아 히라우(Sofia Hirau)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얼굴이 된 최초의 다운증후군 모델이 되었다. NBC에 따르면 그녀는 17명의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새로운 광고에 참여했다.
소피아 히라우는 인스타그램에서
"저는 꿈을 꾸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다운 증후군의 첫 번째 모델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피아 히라우는 2019년 푸에르토리코에서 패션계에 진출했다. 1년 후, 그녀는 처음으로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소피아 히라우는 알라벳(Alavett)이라는 온라인 의류 및 액세서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운증후군 환자를 지원하는 '인피니트'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