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전라북도는 올 겨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대책본부 설치 운영을 앞당기고 주요 권역별로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배치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운용 등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는 1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08일 동안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한다. 도와 시군 및 읍면동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통계에 따르면 전북도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153건의 산불로 45.03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 실화, 영농철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