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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을 시민 모두가 잘사는 균형도시로 만들 것
  • 김태구
  • 등록 2021-12-30 1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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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세 번째 2022년 업무계획… 지속가능한 도시균형발전 분야 보고회 개최


▲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0일) 원도심인 부산역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세 번째 일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시는 ▲전국 최초 15분 도시 비전 발표 및 공유·확산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예타대상사업 선정과 1단계 사업 정상화를 위한 부산시-해수부-부산항만공사(BPA) 업무협약 체결 ▲세계 최초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건설 협약체결 ▲재개발·재건축 절차 간소화 및 규제 완화 추진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시행으로 본격 건설 착수 ▲서면~충무 BRT 개통 ▲택시호출 공공앱인 ‘동백택시’ 출범 ▲동해선(부산~울산) 복선전철 2단계 개통 등 시민 생활과 미래부산 발전에 직결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내년에도 지속가능한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15분 도시(15분 생활권 도시/그린스마트 도시/탄소중립 도시) ▲입체개발(수평축/수직축 개발) ▲균형발전(도심연결/낙후 주거지 정비/권역별 혁신성장/미활용 공간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특히, 도시혁신을 위해 도시공간 자원 효율적 이용,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제고를 위한 교통혁신, 도시공간 입체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 정책사업 예산의 14.8%인 1조 6,5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15분 생활권 정책공모 66억 원 ▲도심 갈맷길 300리 조성 97억 원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73억 원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256억 원) 등 주요 도로망 건설에 7개 사업 859억 원 예산을 편성해 동서 균형발전 실현에 집중할 것이다. 그 밖의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복지센터 운영 11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14억 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 44억 원 ▲공유모빌리티 시범지역 운영 3억 원 ▲BRT(서면~사상) 노선 확충 70억 원 ▲가덕도신공항 조속건설 및 경쟁력 확보방안 연구용역비 5억 원 등이 있다.


동서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에코델타시티 조성, 연구개발특구(첨단복합지구),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다대 뉴 드림 플랜 등 부산의 미래를 열어갈 미래동력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등 부산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경쟁력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초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 시행과 함께 민자 유료도로 재구조화 등으로 시민부담을 계속해서 줄여나갈 계획이다. 도심 갈맷길 300리 조성,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 등 보행자 중심의 도보 문화 확산에 집중해 15분 생활권 도시에 박차를 가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핵심 공간인 북항재개발 1, 2단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시민이 행복한 15분 도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그린스마트 도시를 실현한다.


  먼저, 부산형 15분 도시 기본구상 수립 용역과 15분 생활권 정책공모 시행 등을 통해 본격적인 15분 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기후 위기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한진CY 부지 등을 중심으로 사전협상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도시개발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모두 확보할 계획이며, 동서균형발전의 핵심인 동서 연결도로망 구축과 함께 환경단체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대저대교를 비롯한 낙동강 횡단교량 건설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공공주택 공급x 주거복지 실현을 통해 누구나 살기 편한 도시로 도약한다.


  행복주택, 청년 안성맞춤 임대주택사업 등 공적임대주택 공급과 직장·주거 통합형 콤팩트타운, 여성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등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이외에도 주거복지센터 운영,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추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에도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도심형 초고속 교통인프라를 도입하고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인프라를 적극 확충한다.


  도심형 초고속 교통수단의 선제적 도입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공유 모빌리티 시범지역 운영, 첨단교통체계 구축 등으로 부산이 먼저 그린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속 발전 가능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입하고 서부산권 도시철도망(사상~하단선, 하단~녹산선)을 확충하는 한편 중앙버스전용차로(BRT) 노선(서면~사상)을 지속 추진하며, 부울경 1시간권 생활권 시대를 열어갈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등 동남권 광역철도망 구축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가야차량개발, 범천동철도차량정비단 이전 등 도심 철도시설을 효율적으로 재생시켜나갈 계획이며,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을 통해 물류 인프라도 확충해나간다.


  특히, 국가균형발전 토대 마련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정부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최적안을 도출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기본계획 수립 등 사전절차에 적극 대응해 2029년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에도 집중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년에는 부산을 변화시킬 혁신의 파동을 확실히 만들어 가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체인저로써 앵커를 기획해야 한다”라며, “아울러, 획기적인 규제혁신을 통해서 건축, 도시계획 분야 등의 각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새정부 출범에 맞춰 준비를 꼼꼼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에 세계적 수준의 도시 공공디자인을 입힐 수 있도록 글로벌 전문가와의 협력 등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부산시가 생활 곳곳에 있는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한 해법을 먼저 찾아서 해결함으로써 시민 행복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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