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담양군, 대나무공예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 내달 2일부터 성과 전시회 개최
담양군은 지역 내 대나무 공예인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대나무공예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2월 18일 ‘2025년 하반기 대나무공예 명인·계승자 전수교육 성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 점검을 바탕으로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홍보관에서 전수교육 성과물 전시회인 ‘대숲 겨울 작은공...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덕풍1지구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17일자로 2021년도 지적재조사지구로 고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덕풍1지구를 기준으로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것이다. 이를 통해 토지경계 불일치를 해소하고 토지 활용도 제고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사업지구로 지정된 덕풍1지구 89필지(덕풍동 546-33일원, 3만9,047㎡)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비용은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시는 필지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경계협의 및 경계확정 등을 거쳐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상섭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가 새로 확정되면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토지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