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새마을지도자 우강면협의회(회장 이상수)와 부녀회(회장 김옥자 )는 지난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직거래를 통해 우강쌀 2천포를 직거래 했다.
지난 2일 서울시 영등포구 새마을지회에서 개최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당산공원에 우강쌀 2,000포대(싯가 1억원 상당)를 우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상수 회장과 임원 5명이 그리고 우강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이준모 상무와 동행 판매했다고 밝혔다. 우강면은 특산품인 우강쌀 직거래 판매를 위하여 그동안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 영등포구 새마을지회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시측 새마을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 우강쌀을 전달 품질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상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현실적으로 도시측과 농산물 직거래가 쉽지는 않지만 봉사단체인 새마을조직을 통하여 인내를 갖고 수시 대화하면서 접촉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그동안 우강쌀 직거래가 있기까지 수고한 당진군 새마을지회 이민선 사무국장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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