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해남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내안에 ㅎAE ㄴAM(해남) 문화있다!’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전국 159개 지자체 중 10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더 큰 의미를 주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내안에 ㅎAE ㄴAM 문화있다!’는 해남군의 대표 문화재인 사적 제535호 전라우수영과 천연기념물 제394호 해남 우항리공룡화석지, 천연기념물 제430호 해남 성내리 수성송을 활용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대상은 지역 학생 및 취약계층, 문화소외지역 아동들로,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됐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시기를 늦춰 실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11회, 3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021년에도‘문화재! 우리들의 놀이터’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200만원을 확보했으며, 유익한 문화재 체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