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목포에서 편도3차로(국도1호선, 2010년 영산로로 명명) 대로변에 모델하우스를 신축한 S건설사가 간판을 가리는 가로수를 잘라내어 인근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인근 주민들은 "모델하우스 공사 시작부터 무작위로 가로수를 회손하며 공사를 시작하여, 모델하우스 공사 완료 시점에는 교묘히 주말을 이용해 자신들의 간판이 가려지는 위치의 가로수를 S건설사가 중장비까지 동원해 가로수를 베어냈다"며 비판했다.
주민 김 모씨등 여러명은 "건설사가 인부들을 동원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은행나무등의 가지를 베어냈다"며 "건설사와 목포시에도 항의했는데, 목포시가 이것을 사실상 방임한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
고 모 전 목포시의회 의원은 "편도3차로 대로변에서 모델하우스로 들어가는 진입로도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시설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