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강화군은 강화읍 중앙로의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깨끗한 거리로 만들기 위한 ‘강화대로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수협사거리에서 알미골사거리까지 930m(양방향)으로 사업비 46억 2천4백만 원을 투입한다. 오는 10월 중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사업기간 중 도로 및 인도 굴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천시 상수도사업소, 한전 및 통신사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굴착으로 인한 통행불편과 혼잡이 예상된다”며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사거리에서 중앙시장 전선 지중화 사업은 올해 1월 준공되었으며, 중앙시장에서 신문사거리(강화여고 입구) 전선 지중화 사업은 내년 중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