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퇴원할 수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의료팀 소속 의사 브라이언 가리발디 등 의료진은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좋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계속 좋다면 우리 계획은 이르면 내일 백악관에 돌아가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퇴원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리발디는 "대통령은 어제 저녁 렘데시비르 2차 투약을 마쳤다"라며 "부작용 가능성을 모니터링해왔고, (현재까진) 말할 만한 부작용을 겪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 렘데시비르 5일 코스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이후 열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때 일시적인 산소 포화도 저하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한때 상태가 악화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4분가량의 동영상을 올려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힌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