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속에서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해남군이 전체 군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해남군은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군은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전체 군민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
배부되는 마스크는 KF94 등급으로 군민 1인에게 5매를 배부하게 되며, 추석 전 우편으로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35만개의 마스크를 확보하고, 각 가정별 분류 작업 등을 거쳐 배부할 계획으로, 안전한 명절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해남군은 상반기에도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각 1매씩을 배부한 바 있다.
명현관 군수는“코로나 전염을 막는 최고의 방법은 마스크 착용으로, 모든 군민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전체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며 “해남은 아직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8월 21일자로 실내외 어디서든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10월 13일부터는 과태료 부과 등 미착용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