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활동 모델개발, 시설 특성에 맞는 비대면 활동체계 내실화, 수용인원 50%이내 시설 개방, 철저한 시설 방역체계 등 하반기 “제한적 운영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부터 비대면 활동 전면시행을 통한 휴관 없는 재단 운영으로 6월까지 6개 분야 111개의 프로그램에 약 2만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에 참여하였고, “청소년활동 패러다임 변화와 전망”에 관한 온라인 포럼 등을 통해 이를 체계화하고 전국적으로 공유하면서 청소년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남, 제주까지 비대면 활동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재단의 운영방향 및 전략 중 가장 주목할 점은 상반기 비대면 활동 경험을 토대로 네 가지 유형의 활동모델을 개발 및 정립한 것이다. ▲활동에 필요한 체험키트를 상호 배송하여 활동이 진행되는 딜리버리 모델, ▲인터넷 환경을 중심으로 청소년 스스로 활동주제 맞는 활동과 결과를 공유하는 비접촉 랜선 모델, ▲비대면 활동의 장점을 최대화시키고 인터넷 환경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활동만 대면으로 진행하는 스말로그(Smart+Analogue)모델, ▲대면 활동과 비대면 활동의 장점만을 결합한 블렌디드(Blended)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