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오창희)은 11일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해‘청렴리더’6명을 위촉하고‘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직원 6명으로 구성된 청렴리더는 2021년 말까지 ▲기관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시행 ▲부패방지, 청탁금지법,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 모니터링 ▲기관 내 부패 취약분야 개선 ▲부패방지 시책 전파 등을 주도하게 되며, 오창희원장 등 임직원 전원은 부정청탁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에 동참했다.
오창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 출연 공공기관으로서 고양시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원격 행사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