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고양시(시장 이재준)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6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찾아가는 영양특식(삼계탕)’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정휴관 중이었던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이 지난 7월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양특식 서비스를 가장 먼저 추진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삼계탕을 조리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총 150가구에 삼계탕 나눔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82)은 “코로나19와 장마로 많이 우울하고 모두 힘든 상황인데 잊지 않고 삼계탕을 보내 준 삼송동종합복지회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영양특식서비스는 저소득 빈곤 어르신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3년부터 시작해 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영양특식서비스로 전환하여 실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특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