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시민이 낯선 환경에서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알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 생활가이드’를 소책자로 제작해 39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양시 생활가이드는 민원‧생활정보, 교육정보, 의료‧복지 정보, 문화‧관광정보, 안전‧교통정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5가지 콘텐츠 안에는 전입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알짜정보들을 수록해 제공한다.
또한, 고양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알아두면 쓸데 있는 편리한 정책사전’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07만 시민 행복도시로의 전입을 환영한다”며 “고양시 생활가이드가 고양시 시민으로의 빠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고양시 생활가이드 제작은 시책사업 중 하나로, 알면 편리하고 유용한 각종 생활정보와 고양시 시책 정보 등을 수록해 타 지역 전입자의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해 제작된 것이다. 3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