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이재준)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지도중학교 1학년 18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형 프로그램은 교육부 2019년 희망직업조사 결과를 기초한 선호직업, 4차 산업 관련직업 등 총 6가지(미술치료사, 캘리그라피지도사,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원예 진로 전문가, 드론 전문가, 건축가)직업을 학교와 함께 선정하여 청소년들이 2가지 직업을 체험하였다.
청소년들에게 지급된 개인체험재료를 통한 체험활동과 질의응답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지도중학교 1학년 청소년 중 한 명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진로지도 선생님을 만나게되어 매우 기쁘며, 직업 설명부터 체험까지 이어져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박찬경 관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진로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추후 청소년의 개별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