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 신청이 7월 31일로 마감된다. 지급 받은 위기극복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고양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1인당 5만원의 선불카드 형태로 모든 시민에게 위기극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직 신청 하지 않은 고양시민(2020년 4월 1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 된 내국인 및 외국인 등록 된 결혼이민자·영주권자)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바로 발급받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위기극복지원금은 7월 27일 기준, 고양시민 107만명 중 95.8%에게 지급됐다. 영주권자 및 결혼이민자 3,500여명을 포함하여 100만명이 넘는 고양시민이 위기극복지원금을 수령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신속하게 지급된 위기극복지원금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 상권의 숨통이 트였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양시민에게 조속한 신청과 사용을 당부했다.
고양시는 전국 최초로 신청 즉시 발급 받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방식을 택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