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8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위촉된 8기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 시설 및 공공기관 관계자 공익·시민단체 관계자, 기타연계 영역 전문가 등 사회보장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돼 민·관협력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근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무국장은 “고양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협의체가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완범 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가 많은 시민들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들께서 코로나19 대처와 함께 하반기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