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롯데백화점 일산점 1층에서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너뿐이야’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너뿐이야’는 세상에 하나뿐이 특별한 제품이라는 의미의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로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용된다.
판매 물품으로는 원목도마, 손뜨개 가방, 패브릭 가방, 수제비누, 도자기 컵, 은 팔찌, 매듭 반지, 디퓨저, 캔들, 유리 공예품, 마크라메 소품 등이 있다.
특히 손뜨개 가방은 DIY 키트로도 구매할 있어 직접 하나뿐인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이 격감하고 판로 지원도 어려워진 가운데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내 입점 및 판매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선택해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