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9일 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등 11개 사업에 13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추진 사업내역은 지역경제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청양지천 내수면 체험관 건립 ▦논산딸기상품 특성화 사업 등 5개분야에 80억원을 투입하고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서천시장 진입로 확포장 ▦청양 정산시장 비가림 시설 등 6개사업에 52억원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서민층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