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이용자 밀집도가 높은 대형음식점, 목욕장업소 등의 위생업소에 대해서도 전자출입명부(QR코드) 설치를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잦아들지 않고 지속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소비자위생감시원을 활용, 고위험시설에 분류되지 않은 이용자 밀집도가 높은 300㎡이상 대형음식점 326개소, 목욕장업 67개소를 방문해 전자출입명부 설치와 방역지침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고위험시설의 전자출입명부 설치운영 등의 이행여부 점검과 병행해 실시하게 된다.
그 외 소규모 음식점 11,460개소에 대해서도 홍보물 발송 등으로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위험시설에 분류되지 않은 방역 사각지대 위생업체에 대해서도 소독물품지원, 전자출입명부 설치, 방역수칙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유흥주점, 단란주점, 뷔페음식점은 고위험 시설로 분류되어 준수 사항 이행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영업 중이며, 6월 10일부터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사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