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6월 16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고양人 안심in 프로젝트’ 일환으로 고양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와 고양경찰서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내실있는 여성안심귀갓길을 운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여성안심귀갓길 구역 내, 기존 설치된 방범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여성의 시선에서 불안요인과 개선점을 파악, 맞춤형 안전사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2단계(2020~2025년)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인프라 구축과 시민 맞춤형 안전사업 추진에 시와 경찰서가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고양시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홍보 확대, ▲여성안심귀갓길 지정 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공동참여,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여성친화모니터링 추진 등 경찰서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2014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후 2019년에 재지정 됐으며,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