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폭설 피해 건축물 건축상담.지원 팀′을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대덕구의 이 같은 방침은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팀은 건축담당공무원 3명과 건축사 3명 등 모두 6명(2개 팀)으로 구성됐다.
지원팀은 피해민을 상대로 피해복구 방법 및 건축가능 여부 등의 상담 외에 피해 현장도 방문, ′건축물 멸실신고′와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등을 즉결 처리하는 등 주민들의 수고를 덜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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