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담양군, 대나무공예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 내달 2일부터 성과 전시회 개최
담양군은 지역 내 대나무 공예인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대나무공예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2월 18일 ‘2025년 하반기 대나무공예 명인·계승자 전수교육 성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 점검을 바탕으로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홍보관에서 전수교육 성과물 전시회인 ‘대숲 겨울 작은공...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위탁/센터장: 김민혁)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횡성군 치매안심센터 3층 프로그램 실에서 ‘2020년 중·장년층 전수조사 및 자살고위험군 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횡성군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아 이들에 대한 자살예방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반면, 관내 농공단지와 그 외 복지사각 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증진 서비스가 실현되지 못하고 급기야 16년부터 18년까지 감소하던 자살율은 19년에 급격히 증가하여 중·장년층 대상 우울증과 자살 고위험군 선별검사 및 전수조사를 통한 적극적인 자살예방 활동이 시급하다.
이에 지역 밀착형 중·장년층의 자살예방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조사원을 모집하여 지역 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고위험군들 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갖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지며, 지역사회 내에는 생명존중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사회적인 안전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