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이미지출처 =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20일 오전 5시39분 일본 동북지역인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진도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50㎞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岩手)현 해안과 미야기현 중부 및 북부 해안에서 진도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홋카이도(北海島)와 동북, 관동 지역 등 넓은 지역에서 진도 1~2의 흔들림도 나타났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전등을 비롯해 매달려 있는 물건이 크게 흔들리며 안정감이 부족한 상태로 놓인 물체가 넘어지기도 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