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소비위축 사태를 극복하고자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전 직원이 참여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은 여수 서남해수어류양식
수협의 반건조 우럭 등 전국 6개 지역 수협의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는 방식으로 여수해경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47세트를 구입했다.
또한 매년 가을 공무원복지포인트 중 일부(자율항목 중 30%)를 활용하여 지급하던 전통시장
상품권을 올해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하며, 7천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특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작은 도움이지만 국민들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