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난주까지 대폭락을 거득하던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이번주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사흘간 약 20%의 상승세를 보인 다우지수는 1931년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2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지난주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폭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업대란'이 현실화했다는 평가 속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4일부터 사흘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51.62포인트(6.38%) 오른 2만2552.17을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154.51포인트(6.24%) 상승한 2630.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3.24포인트(5.60%) 상승한 7797.5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최근 폭락을 거듭하다 전날 대규묘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하자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상원이 전일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조2000억 달러(약 2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을 가결했다. 경기부양 패키지는 27일 하원 표결을 통과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거쳐 곧 발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