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주민들이‘자율방역반’을 만들며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주민들 스스로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구에서도 가용장비 범위 내에서 자율방역반을 적극 지원하고 별도로 방역지원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방역을 추진한다.
구 방역지원반은 1개조 5명 이내로 구성되어 살수차량 및 충전식 분무기로 버스정류장, 상가 내 개방화장실, 시립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및 보건소 방역구간을 제외한 구역에 대해 방역을 실시한다.
각 동에서도 자체적으로 방역지원반을 구성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지원하고 경로당 등 소규모 관내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위기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주민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함께 지혜를 모으고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