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이틀 한국 영화 '기생충'을 "빌어먹을"이라는 속어까지 써가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 사진=로이터통신그는 유세 도중 한국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을 두고 "빌어먹을(freaking) 영화로 아카데미 상을 탔다" 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그 한국 영화가 최고의 영화라고 말했다.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한국은 무역과 관련해 우리를 죽이고 있다. 그렇게 우리를 때리고 빌어먹을 영화로 아카데미 상을 탔다"며 말하자 관중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