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이미지 = 픽사베이]안동시가 옥동 공영주차장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옥동 상가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26일 준공했다.
옥동 공영주차장은 기존과 같이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유료로 운영하며,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500원에 10분당 200원이 추가된다. 주말(토·일요일)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증축공사로 1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두 개 층을 증축해, 총 319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인근 골목 및 대로변의 주차난 해소와 불법주차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규모가 확대된 옥동 공영주차장 정상 운영으로 그동안의 골치였던 골목 주차 문제 등 옥동지역 주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지역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불법주차는 하지 말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