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전북 교회들의 초교파적인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임원진이 12월 18일 예수병원을 방문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3000만을 기증했다.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서정수 회장(동은교회 담임목사)은 황세영 전회장(시온성교회 담임목사), 안효관 목사(회계, 남성교회 담임목사)와 함께 전북지역 교회들이 금년에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3000만원을 김철승 병원장에게 전달하면서 “예수병원은 기독교 교계를 대표해서 사랑으로 환자를 섬기는 자랑스러운 병원이다.
예수병원이 앞으로 더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북 교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철승 병원장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는 전북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는 예수병원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2004년에 ‘전북 교계가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창립된 예수병원 선교후원회는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예수병원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 교회와 교인들의 초교파적인 후원과 협력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수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