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주예수병원 신협 이현수 이사장은 12월 16일에 예수병원 개원 121주년을 축하하며 김철승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350만원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성탄절 기념 찬양경연대회 행사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2011년부터 매년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예수병원 신협은 9년간 1억4천5백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증했고 1985년부터 35년간 매년 예수병원 전 직원 문화행사에(체육대회, 해외연수, 찬양경연대회 등) 총 2억4천9백만원을 지원해 현재까지 예수병원에 총 3억9천4백만원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의 발전과 예수병원 신협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예수병원 직원들이 1976년에 설립한 신협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금융업무와 공제사업뿐만 아니라 올해 문을 연 예수병원 설대위 기념 암센터 2층에 의료용품점과 CU편의점을 운영해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예수병원 신협은 사업 수익금 중에서 조합원 경조금, 장학금, 퇴직 축하금, 하계 휴양소 지원 등 조합원 복지와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환원하고 있어 전국 신협 중에서 우수한 직장 신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