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엽)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년 농촌지도기관 재해・병해충 대응 분야 평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자연재해, 병해충 분야 사업성과와 현안 문제를 점검하고, 2020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은 전국 144개 농촌지도기관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응 등 7개 지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농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상정보 제공과 병해충 발생 알림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농업 재해 발생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농업 재해 발생 사전 대응과 돌발 병해충 조기 방제, 과수 화상병 등 검역 병해충 사전예방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타 시군보다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기상 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발생이 많아지는 현실에서 농업 분야에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농업 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