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모양지구대(대장 정한성)는 지난 5일 대장 및 각 팀장 3명, 실습생 4명 등 실습 기간이 끝나갈 즈음을 맞아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습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구대장, 각 팀장과의 만남을 통해 신입경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중앙경찰학교 졸업까지 최선을 다해 근무하며 아무 사고 없이 졸업을 하자“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실습생 백광훈 순경은 “이번 4여개월 간의 실습을 통해 현장과 교육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배우겠다”며 “앞으로 공직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모양지구대장은 앞으로 첫발을 딛는 신입경찰들에게 “항상 신입경찰관으로써 열정과 패기를 가지며 초심을 잃지 않는 주민들과 동료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지구대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경찰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